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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 226차 월례포럼] 민주화 이후 에큐메니칼 단체들은 어디로 갔는가?(김민아)
  • 제3시대
    조회 수: 287, 2019.11.13 17:0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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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획취지_

    올 한해 본 연구소는 한국 근대화 과정에서 도시공간 및 종교시장의 형성과 변화의 양상을 살펴보는 데 중점을 두고 월례포럼을 진행해왔습니다. 그런 맥락에서, 지난 6월에 열린 제222차 월례포럼에선 “1970년대 이후 서울이 본격적으로 개발되면서 초대형교회 시장의 변화가 어떻게 나타났는지를 고찰”했고, 이어서 제223차 월례포럼에서는 “빈곤 문제의 발생과 해결이라는 과제를 둘러싸고 전개되어 온 사회적인 것과 정치적인 것의 성좌를 추적”한 바 있습니다. 그리고 9월에 진행된 제224차 월례포럼에서는 그 두 가지 흐름의 논의를 종합하여 도시빈곤과 교회성장 간의 보다 복잡하고 역동적인 관계를 탐구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이러한 논의를 바탕으로 제226차 월례포럼에서는 한국 기독교 및 한국 사회에 대한 총체적인 분석을 위하여, 이제 우리들 자신, 이른바 ‘에큐메니칼 운동’이라 불리는 ‘진보기독교’에 대한 성찰적인 논의의 자리를 마련하고자 합니다. 진보적 기독학생운동에 몸담아온 활동가이자 종교사회학을 공부하는 연구자로서의 치열한 고민이 담겨 있는 이번 발표를 통해서, ‘민주화 이후’ 기독교사회운동의 어제와 오늘을 성찰하며 내일에 관해 함께 모색하는 소중한 토론의 시간을 경험하리라 기대됩니다. 관심 있는 분들의 많은 참여 바랍니다.   



    발표자: 김민아 (서울대 강사, 종교사회학)


    발표개요_

    1970~80년대 종교 영역 이외의 일반 사회 운동이 자유롭지 않던 시기, 에큐메니칼 운동은 한국의 민주화와 노동자, 여성, 도시빈민 등을 위한 민중 생존권 투쟁에 크게 기여하였다. 그러나 1987년 민주화 이후 시민운동의 급부상과 함께 다양한 운동 주체와 주제들이 등장하면서 에큐메니칼 진영은 운동과 신앙의 이중적 정체성에 대한 성찰과 시민운동과의 차별성 확립이라는 과제에 맞닥뜨리게 된다. 본 발표는 민주화라는 사회 변동에 대한 에큐메니칼 진영의 대응 방안을 분석함으로써, 민주화 이전 활발히 사회 운동을 전개하였던 에큐메니칼 단체들이 민주화 이후에는 어떠한 모습으로 그들의 운동을 이어가고 있는지를 살펴보고자 한다.


    일시_ 2019. 11. 25(월) 오후 7:30~9:30
    장소_ 안병무홀(서대문역 1, 2번 출구 사이 골목)
    문의_ 02-363-9190 / 3era@daum.net
    참가비_ 5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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