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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평화와 공공성 콜로키움] 제1차 콜로키움 자료집 - 2010년 10월 11일 [카테고리]
  • 제3시대
    조회 수: 3341, 2010.10.12 16:46:48
  • §제1차 콜로키움 (2010.10.11(월) 7:00~9:30 / 한백교회 안병무홀)

    지구화 시대 한국사회의 주체화 프로그램과 청(소)년의 공동체 체험
    : 촛불과 팬덤을 중심으로


    ⁃ 취지_
    한국사회에서 청(소)년/녀는 지구적인 사회적 진입 메커니즘에 과잉 동원되어 있다. 소수의 승자를 위해 다수의 패배자 혹은 실패자가 생성된다. 그리고 이는 많은 경우 트라우마로 그네들의 몸속에 잔류한다. 특히 지구화 시대의 무한경쟁사회로의 질주는 그러한 고통의 경사면을 더욱 가파르게 하고 있다. ‘팬덤’은 청(소)년/녀의 트라우마, 그로 인한 상실감정의 변형된 배출구다. 자본은 그러한 청(소)년/녀의 머뭇거림으로 인한 상실감정을 상업화한다. 그런데 이러한 감정적 배출은 사회적으로 공적 정당성을 획득하지 못한다. 사회는, 성인들의 가치는 청(소)년/녀의 팬덤과 대화할 수 없다. 하여 팬덤은 늘 일탈적 체험으로 청(소)년/녀를 하위주체가 되게 한다. 한국사회에서 ‘2008 촛불’로 표상되는 광장의 정치는, 적어도 그 초기국면에는 청(소)년/녀의 광범위한 참여에 의해 특성화되었다. 이로서 많은 청(소)년/녀는 자신들의 상실감정을 공적 언어로 표출하게 된다. 그들은 시민사회와 대화할 공적 언어를 획득한 것이다. 그렇다면 한국사회에서 이러한 청(소)년/녀의 공론장 진입은 한국사회의 공공성 담론의 형성에 어떤 함의를 지닐까. 입시제도와 트라우마, 팬덤을 경유하여 촛불로 표상되는 이상한 참여의 과정에서 청(소)년/녀의 시민적 주체화는 한국사회의 공공성 형성에 어떤 의미가 있을 것인가?



    사회자: 이기호_한신대 평화와공공성센터
            
    발제자: 이규원_연세대 문화학과 석사
    논평자: 엄기호_우리신학연구소 연구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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